클래식으로 구입할까 아니면 소프트로 구입할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 플러스로 구입했는데, 높이 조절도 가능하고 

탄력성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사실 너무 푹 꺼지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폼 종류의 베개를 여러가지 사용해 봤지만 덜 더웠던것 같습니다.

베갯잇의 경우 제가 땀을 많이 흘리는데, 다른 베갯잇을 사용해도 될정도의 사이즈라서 좋습니다.

저는 바디럽의 베갯잇을 사용했는데 이 제품과 잘 맞아서 좋습니다.

하나 더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2013년 목디스크 발병이후로 항상 이 베개만 사용하고 있어요, 앞에 쓰던게 오래되어서 새로 구매합니다~!

어깨 결림+두통때문에 고생하다가 혹시나 하고 베개를 바꿔봤어요~
일주일 정도 적응기간 갖고 나니 중간에 깨던 잠도 안 깨고 푹 자고 있어요^^

언니가 정형외과에서 추천한 베개라고 구매해달래서 주문해 드렸는데 형부도 사드리게 되었어요

자고 일어나서 개운하다세요

덕분에 저희 가족도 모두 시셀 클래식베걔로 바꿨습니다.

남자분들은 L 

보통 여자들은 M이 맞는 거 같아요. 전 낮은 베개 선호하는데 M도 약간 높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