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폼롤러도 집에 있지만, 일반적인 폼롤러는 마사지라기 보다는 운동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미니폼롤러는 특히 발마사지에 탁월한 사이즈 같아요. 

손잡이가 없는 일반 토닝볼은 손에 땀이나서 불편했는데, 손잡이가 있어 구이 손으로 꽉 부여잡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또 팔운동 뿐만 아니라 다리운동도 가능하니 1석 2조의 효과네요.

옆으로 누워 자는데 베개가 낮은지 어깨 통증이 계속 있었는데 이 베개 쓰고 3일 만에 거의 사라졌습니다. 아침에 확 차이나네요.

그동안 타사 별별 가격차 상관없이 베개를 구매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 제품도 별반 다를 것 없을 것이라 봤지만 생각보다 관찮은거 같다.

다만 아직까지 아쉬움이 있다.   

목을 바쳐주는 부분을 좀더 단단한 감이 들도록 하면 좋겠다.

좀 더 단단할꺼라 클래식을 주문했는데 소프트는 어떨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