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고 나면 목이 아파 여러베게 종류를 베어봤는데

모처럼 깨운하게 숙면했네요

시셀 정형베개 클래식 목디스크 예방으로 구입했어요

어머니 찜질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전기로 편하게 찜질할 수 있어서 좋네요. 무게감은 좀 있습니다.

아이가 배개입을 좋아해서 추가로 구매했어요 이쁘네요

기존 클래식 클래식 L사이즈 주문했다가 잘때 너무 높은듯 하여 M 사이즈가 입고되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린 1인 입니다 ㅠㅠ

이번엔 M사이즈 소프트로 구입해 보았어요.

시셀베개 편한건 알고 있었고, 높이만 조금 낮음 좋겠다 싶었었는데, 소프트 M사이즈 받고나서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죠.

L사이즈 사용했을 때엔 저도 모르게 자면서 베개를 빼버리더라구요..저에겐 좀 높았나봐요.

M사이즈는 자다가 불편함을 느꼈던 순간이 없었구요, 저는 주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자고 일어났을 때 어깨와 목이 이렇게 가벼울 수 없습니다. 

소프트라고 해서 클래식에 비해 많이 푹신하거나 쿠션 꺼짐이 클까 했는데, 소프트도 꽤나 탄탄한 느낌이에요.

탄탄한 느낌으로 비교해보면 소프트와 클래식의 차이점을 크게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 어깨가 돌덩이 같았었는데...의자 문제가 아니라 베개 문제였나봐요

딱 하루 베고 잤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아요 !!!

남편 코골이 완화에 도움이 될까 해서 L로 구입했습니다.

일단 저는 티비볼때나 잘때 옆으로 누워있는데, 이거 베고 누워있는거 자체가 스트레칭되는 것 같고, 어깨와 목이 매우 시원합니다!!

그런데 막상 베고 잠들어 보니 저나 남편에게는 약간 높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불편함을 느껴 자꾸 빼고 자게 되더라구요

베개가 불편한건 아닌 것 같고, 높이가 조금만 더 낮으면 딱이겠다!! 싶어서 M 사이즈 입고되면 구매하려고 대기타고 있어요!!

꽤 오래 전에 구입했지만 쿠션 꺼짐 모양 망가짐 등이 거의 없구요, 베개 자체는 참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이 베개는 잘떄 말고, 누워서 티비볼떄 제가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

175 cm 남성인데 작을 줄 알았는데 짐매트와 딱 적정하게 쓸만합니다.

구매 전에 좀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이 됬는데 편합니다!

다리베개 생각보다 크고 편해요

커버가 일반 베개 면커버처럼 되였으면 좋을것 같아요

입고 되기를 기다렸다가 샀는데 역시 편하고 좋습니다 

가격이 있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